현대건설그룹, 임원 승진 인사 단행

입력 2009-03-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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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건설 그룹 체계 구축과 글로벌 건설명가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20일 본부장 인사 및 조직개편에 이어 부사장 3명을 포함해 35명이 퇴임하고 47명을 승진시키는 대폭적인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의 상부 임원조직을 슬림화하는 동시에 능력있고 참신한 젊은 인재를 발탁, 경제침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활기찬 조직으로 전환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환경·신재생 에너지와 새로운 컨텐츠 사업, 녹색성장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원을 전진 배치하고 건설그룹 체계 강화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등 계열사와의 인적 교류에도 중점을 뒀다.

또한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 및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임원을 중용한 점과 공공·해외·도시정비사업 등의 활성화를 위한 인사도 단행했다.

<현대건설 임원 승진 인사>

◆부사장 (1명)

▲개발사업본부 전무 이승렬 任 부사장

◆전무 (5명)

▲국내영업본부 상무 이수열 ▲해외영업본부 상무 김호상 ▲사업지원본부 상무 정옥균 ▲기술품질개발원 상무 김태구 ▲경영지원실 상무 김경호 任 전무

◆상무 (10명)

▲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 박 철 ▲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 이 석 ▲건축사업본부 상무보 박용완 ▲건축사업본부 상무보 유원우 ▲주택사업본부 상무보 이교선 ▲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 정용설 ▲전력사업본부 상무보 이화일 ▲경영진단실 상무보 조수곤 ▲외주구매실 상무보 정상락

▲기획예산실 상무보대우 장동권 任 상무

◆상무보 (6명)

▲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대우 김달선 ▲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대우 김성지 ▲토목환경사업본부 상무보대우 최 웅 ▲건축사업본부 상무보대우 박은식 ▲해외영업본부 상무보대우 임진모

▲홍 보 실 상무보대우 이동호 任 상무보

◆상무보대우 (25명)

▲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김진원 ▲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송중호 ▲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신세영 ▲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이순구 ▲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이응수 ▲토목환경사업본부 부장 홍창남 ▲건축사업본부 부장 전익수 ▲건축사업본부 부장 좌태훈 ▲건축사업본부 부장 황헌규 ▲주택사업본부 부장 김상기 ▲주택사업본부 부장 김정균 ▲주택사업본부 부장 김휘동 ▲주택사업본부 부장 박형근 ▲주택사업본부 부장 이명룡 ▲플랜트사업본부 부장 곽 건 ▲플랜트사업본부 부장 김근배 ▲전력사업본부 부장 신동훈 ▲전력사업본부 부장 이기만 ▲국내영업본부 부장 한정구 ▲해외영업본부 부장 노인식 ▲해외영업본부 부장 장정모 ▲사업지원본부 부장 김기호 ▲사업지원본부 부장 이호준 ▲사업지원본부 부장 황영일 ▲기술품질개발원 부장 류종우 任 상무보대우

◆계열사 전출 (3명)

▲부장 박호식 任 현대스틸산업 상무보 ▲부장 박노일 任 현종설계 상무보 ▲부장 김시의 任 현대C&I 상무보

<현대엔지니어링 임원 승진 인사>

◆전무 (2명)

▲인프라환경사업본부 상무 이윤영 ▲기술혁신개발실 상무 백동규 任 전무

◆상무 (4명)

▲화공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 박광현 ▲전력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 이정범 ▲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상무보 박남욱 ▲경영지원실 상무보 이원극 任 상무

◆상무보대우 (8명)

▲화공플랜트사업본부 부장 배원식 ▲화공플랜트사업본부 부장 황희수 ▲전력플랜트사업본부 부장 윤의순 ▲전력플랜트사업본부 부장 조병욱 ▲인프라환경사업본부 부장 강철희 ▲인프라환경사업본부 부장 배을호 ▲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부장 박용근 ▲영업본부 부장 정희섭 任 상무보대우

<현대스틸산업 임원 승진 인사>

▲상무보대우 안병기 任 상무보

<현대도시개발 임원 승진 인사>

▲부장 고홍석 任 상무보대우

<현종설계 임원 승진 인사>

▲상무보 김기철 任 상무

<현대C&I 임원 승진 인사>

▲부장 하봉철 任 상무보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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