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빚 늘어…이것 저것 다 팔고 있다"

입력 2022-08-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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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임창정이 걸그룹 런칭을 위해 ‘소주 한잔’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으로 꾸며진 가운데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창정은 “요즘 걸그룹 프로듀서를 하고 있다. 이제 마무리 단계다. 원래 2~3년 전에 나와야 할 친구들이 코로나19로 계속 연습만 했다”라며 “연습으로 아이들은 실력이 늘었겠지만 전 빚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드디어 다음 달 16일 정식으로 런칭한다. 이름은 미미로즈다”라며 “5인조 같은 6인조, 6인조 같은 5인조가 포인트인다. 어디에서는 6명인데 한 명이 비밀리에 감춰져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임창정은 “이것 때문에 이것저것 다 팔았다. 땅도 팔고 제 ‘소주 한잔’을 비롯해 160곡 저작권을 다 팔았다. 이제 그건 내 것이 아니다”라며 “전에는 리메이크 제작동의서를 받으러 저한테 왔는데 이젠 다른 사람에게 가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아쉽다. 그래서 더 욕심이 생기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더 곡을 열심히 써야겠다 싶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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