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90.8p, 상승(▲17.69p, +0.72%)마감. 외국인 +3733억, 기관 +453억, 개인 -4162억

입력 2022-08-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9포인트(+0.72%) 상승한 2490.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733억 원을, 기관은 45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16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2.3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1.67%) 비금속광물(+1.1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0.2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98%) 금융업(+0.85%) 섬유·의복(+0.8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0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7.48%), 풍력에너지(+2.77%), 자전거(+2.29%), 태양광(+2.08%), 원자력발전(+2.0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1.32%), 전자결제(-1.30%), 게임(-0.99%), PCB생산(-0.8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8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00% 내린 6만1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5.42% 오른 64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4.78%), 셀트리온(+4.23%)이 상승한 반면 NAVER(-2.38%), 현대모비스(-1.97%), 현대차(-1.02%)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삼성제약(+16.09%), 대림B&Co(+11.53%), 파미셀(+11.51%)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후성(-13.64%), BGF리테일(-6.70%), 세원이앤씨(-6.53%) 등은 하락했다.

60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5개다. 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98원(-0.8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4원(-0.59%), 중국 위안화는 192원(-0.6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알리·테무·쉬인, 가격은 싼데…" 평가 '극과 극' [데이터클립]
  • “푸바오를 지켜주세요”…중국 선수핑 ‘비공개 구역’에선 무슨 일이? [해시태그]
  • 없어서 못 파는 글로벌 비만치료제, 국내는 언제 상륙?
  • “엔비디아 HBM 부족, 삼성전자가 공급”…삼전 ‘매수’ 권하는 증권가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화보 공개…선친자 마음 훔친 '만찢남'
  • 전기차 수요 브레이크, 우회로 찾는 K배터리 [K배터리 캐즘 출구전략]
  • 단독 서울 북한산 전망 가능한 한옥 컨셉 스파·온수풀 생긴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03,000
    • -0.86%
    • 이더리움
    • 5,446,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66%
    • 리플
    • 736
    • -1.34%
    • 솔라나
    • 230,500
    • +1.68%
    • 에이다
    • 639
    • +0.16%
    • 이오스
    • 1,152
    • -1.12%
    • 트론
    • 155
    • -2.52%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00
    • +0.23%
    • 체인링크
    • 23,800
    • -1.37%
    • 샌드박스
    • 616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