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확진자 증가세 둔화에도 위중증 300명 육박

입력 2022-07-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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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7만248명, 해외유입 341명 등 7만3589명 신규 확진

(자료=질병관리청)
(자료=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중증환자 증가세가 뚜렷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35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7만248명, 해외유입은 341명이다. 신규 확진자 증가는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3만6593명)에 집중됐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8743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7435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6604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9853명), 강원권(2460명), 제주권(1560명)은 신규 확진자가 네 자릿수에 머물렀다.

다만, 사망자와 위.중증환자는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사망자는 20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284명으로 전날보다 42명 늘었다. 이에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8.6%, 준중증환자 병상은 49.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7.4%까지 올랐다. 재택치료 대상자(49만36명)은 어느덧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30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적으로 1만3225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8773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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