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착용하면 ‘품절’, 다녀가면 ‘명소’

입력 2022-07-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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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은빈 인스타그램)
▲(출처=박은빈 인스타그램)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이 안방극장을 휩쓸며 작품 속 요소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2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인기 따라 핫하다는 우영우 아이템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극 중 우영우(박은빈 분)가 착용한 가방, 고래 시계, 고래 키링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영우가 매일 메고 다니는 갈색 크로스백은 세미코드 제품으로,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3차 예약까지 이어졌다. 3차 예약분은 9월 12일 발송 예정일만큼 주문이 폭주한 상황이다. 고래 시계는 키코리의 수제품이며, 고래 키링은 트로이카 제품으로 모두 재고가 없어 현재 구매가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우영우가 자주 착용하는 젠하이저 헤드폰 역시 최근 수요가 늘며 드라마 인기를 체감케 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보고 충동구매 했다”, “가방 다른 색으로 샀는데 이것도 배송 한 달 기다려야 한다”, “이 덥고 습한 날 우영우 첫 출근할 때 입은 겉옷 샀다” 등 반응을 남겼다.

작품 속 배경에도 시선이 모였다.

지난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8회에서는 아름답고 소박한 마을 ‘소덕동’의 풍경이 펼쳐졌다. 소덕동의 자랑인 ‘팽나무’는 마을 개발 때문에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가 우영우의 활약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극 중 소덕동은 경남 창원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동부마을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 또한 증가했다. 이곳의 팽나무 근처에 올라서면 마을 전경과 함께 인근 낙동강까지 내려다볼 수 있다. SNS상에 인증 사진도 다수 게재됐다.

창원시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셨나요? 소덕동 에피소드의 팽나무는 창원시에 있습니다. 드라마의 여운을 느끼며 창원의 숨겨진 보석인 팽나무가 있는 동부마을로 방문해 보는 건 어떠세요?”라는 홍보 글을 남기기도 했다. 마을 곳곳에서는 고래 벽화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팽나무 가는 길’이라는 손팻말 등이 발견된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1화 시청률 0.9%에서 시작해 최근 13%를 돌파,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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