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모바일 서비스 'KB plustar ⓜ' 오픈

입력 2009-03-19 11:47

조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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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F 이용 가능, 3월 중 LGT 서비스 실시

KB투자증권은 19일부터 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KB plustar ⓜ'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KB plustar ⓜ은 숫자로 된 단축번호를 별도로 설정,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해 모바일 접속을 보다 수월하도록 했으며, HTS를 보는 듯한 KB plustar ⓜ만의 차별화 된 화면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빠르고 안정된 시스템과 신용융자, 담보대출 매매 등 고객의 Needs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KB plustar ⓜ을 이용한 주식 매매 수수료는 0.12%이며, 서비스 이용은 현재 SKT·KTF가 가능하며 LGT는 3월 중에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달 HTS, KB plustar를 출시한 KB투자증권은 이번 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하게 됐으며, 모바일 뿐만 아니라 다른 채널들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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