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여대생 사망’ 함께 술 마신 20대 남성 긴급체포…강간치사 혐의

입력 2022-07-15 1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나체로 발견된 20대 여대생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현장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에서 나체로 발견된 20대 여대생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현장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인하대 캠퍼스에서 20대 여대생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같은 학교 남학생을 긴급체포했다.

15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여대생 B씨와 함께 술자리를 가진 20대 남성 A씨에게 강간치사죄를 적용해 긴급체포했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인하대 캠퍼스에서 동료 B씨와 술을 마시고 성폭행한 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나체 상태였던 B씨는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B씨는 3시49분께 캠퍼스 안에서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고, 머리에서 출혈이 발견됐으며 심정지 상태였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앞서 경찰은 캠퍼스 폐쇄회로(CCTV) 등 영상을 통해 B씨가 숨지기 직전까지 함께 술을 마신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를 벌여왔다. 하지만 A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B씨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형 독감 유행…A형 독감 차이점·예방접종·치료제·재감염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숫자로 증명한 증시 경쟁력… '오천피' 뚫은 K-제조업의 힘
  • 동작·관악·양천까지 '불길'…서울 아파트 안 오른 곳 없다
  • '나는 솔로' 29기 현커ㆍ근황 총정리⋯깜짝 프로포즈까지
  • 서울 넘어 전국으로⋯아이돌은 왜 '우리 동네'까지 올까 [엔터로그]
  • 정부·한은 "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세 지속...올해 2% 내외 성장률 기대"
  • BTS 따라 아미도 움직인다…월드투어 소식에 부산 여행 검색량 2375%↑ [데이터클립]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50,000
    • +1.56%
    • 이더리움
    • 4,441,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0.68%
    • 리플
    • 2,893
    • +3.25%
    • 솔라나
    • 193,600
    • +2.81%
    • 에이다
    • 542
    • +3.04%
    • 트론
    • 446
    • +1.83%
    • 스텔라루멘
    • 318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10
    • +0.3%
    • 체인링크
    • 18,450
    • +2.16%
    • 샌드박스
    • 239
    • +10.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