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활동 자제하세요”···서울 동북권 8개 구에 오존주의보

입력 2022-07-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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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

염증이나 호흡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오존농도가 짙어져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오후 7시 기준 동북권 8개 구(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후 2시와 오후 6시부터 각각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던 서남권(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과 도심권(종로, 중구, 용산)은 오후 7시를 기점으로 해제됐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한다.

연구원은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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