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있슈] “현대해상, 2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예상…보험주 최선호주 유지”

입력 2022-07-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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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4일 현대해상에 대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2분기 일회성 희망퇴직 비용 발생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며 “2분기 별도 순이익은 14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2분기 희망퇴직 시행 비용 약 300억 원이 아직 시장 컨센서스에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보험주 최선호주를 유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예상 순이익은 48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주당배당금(DPS)은

1600원, 배당수익률은 5.0%로 높은 배당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해상을 포함한 손해 보험 업계의 손해율 환경이 양호하다고 봤다. 장기 보험은 백내장 등 과잉진료 청구 감소 효과로 위험 손해율 하락이 예상되며 자동차보험은 제도 개선 효과와 양호한 날씨, 유가 상승에 손해율이 제한적 상승에 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과잉 진료나 보험 사기에 대한 대처가 기존보다 강화됐다”며 “실손 5년 갱신주기 도래 효과는 향후 현대해상과 경쟁사와의 이익 격차를 축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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