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가인, 스태프에 명품 챙기는 명품 가수…매니저 “자기 것은 안 산다”

입력 2022-07-0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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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가수 송가인이 스태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근 전국투어 공연 중인 송가인의 전주 공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과 스태프들은 전주 공연에 앞서 함께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매니저는 “누나는 지방 촬영 중 받은 특산물을 다 나눠준다”라고 송가인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는 “저도 이번에 큰 선물을 받았다. 언니가 축의금을 크게 줬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동조했다. 그러자 매니저 역시 “그러면서 자긴 건 안 산다. 예전에 누나가 우리 어머니 생신에 사준 명품 화장품이 정말 비쌌다”라며 “그런 화장품 가격은 처음 봤다. 어머니가 뜯지를 못하시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매니저는 “누나는 샘플 화장품을 쓰고 있었다. 심지어 다 쓴 걸 거꾸로 놓고 탈탈 털어 쓰고 있었다”라며 “스승의 날 때 선생님들께 좋은 가방을 사 드리고 자기는 쇼핑백만 얻어온다. 그걸 모으는데 쇼핑백 백화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스타일리스트는 “우리 숍 공기 청정기도 언니가 사줬다. 건조기도 언니가 사준 것”이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송가인은 지인들에게 명품 선물하는 것에 대해 “제 거는 거의 안 산다.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선물로 사드린다”라며 “제가 마음에 생각나는 분들에게는 다 해드렸다. 최근까지도 그러고 있다”라고 깊은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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