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공급 부족 우려에 상승...WTI 3.21%↑

입력 2022-06-25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국제유가가 24일(현지시간) 공급 부족 우려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8월물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3.35달러(3.21%) 상승한 배럴당 107.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3.07달러(2.8%) 오른 113.12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유가는 시장의 타이트한 공급 상황에 배럴당 3달러 이상 상승했다. 다만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으로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에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금리인상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연준의 물가 완화 의지는 ‘무조건적’이라고 말하며 물가가 잡혔다는 확실한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미시간대는 이날 향후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 확정치가 5.3%로 종전 발표한 예비치 5.4%에서 소폭 하향됐다고 발표했다. 연준이 주목하는 경제지표가 소폭 조정됐지만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리비아의 원유 생산이 대부분 중단됐다는 소식도 원유 공급 불안을 부추겼다.

OPEC과 그 동맹국인 OPEC플러스(+)는 오는 30일 회의를 갖고 7월과 8월 석유 생산량을 소폭 늘린다는 기존 계획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PVM의 스티븐 브렌녹 애널리스트는 “경기침체 공포가 시장에 번져 있지만 수급불일치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가 하락을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힙한 것들끼리 뭉쳤다”…마르지엘라 품은 ‘갤럭시 Z 플립4’ 모습은?
  • 광고주도 감동한 츄 인성…“폭언·갑질 상상할 수 없어, 늘 밝고 친절”
  • 맥도날드 또 이물질 사고…기생충 이어 이번엔 모기
  • 이번 주 국내 출시된다는 애플페이, 삼성페이 독주 제동 걸까
  • “축구하지 말라고 전해”…태극전사 여자친구 SNS에도 악플 테러
  • 홍상수·김민희, 뜻밖의 목격담 화제…“김민희가 운전하더라, 어이없어”
  • 강남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 9000만 원…강북 3배
  • 원스피리츠, 내일 ‘원소주 클래식’ 온라인몰 출시·판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22,857,000
    • +1.5%
    • 이더리움
    • 1,715,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152,000
    • -0.33%
    • 리플
    • 541.7
    • +1.48%
    • 솔라나
    • 18,530
    • -1.28%
    • 에이다
    • 424.8
    • -0.14%
    • 이오스
    • 1,267
    • +0.8%
    • 트론
    • 73.35
    • -0.45%
    • 스텔라루멘
    • 120.9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000
    • +0.26%
    • 체인링크
    • 9,990
    • -1.48%
    • 샌드박스
    • 782.7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