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김규리 죽음 진실 밝혔다…최광록 ‘자수 엔딩’

입력 2022-05-27 10:30

▲(출처=JTBC ‘그린마더스클럽’)
▲(출처=JTBC ‘그린마더스클럽’)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김규리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됐다.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최종회에서는 상위동 초등 커뮤니티가 일상을 되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변춘희(추자현 분)의 도주를 돕던 이은표(이요원 분)는 남편 정재웅(최재림 분)에 꼬리가 잡혔다. 변춘희는 불법 약물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정재웅은 서진하(김규리 분)의 사망과 불법 약물 투여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조사를 거듭했다. 이때 또 하나의 진실이 밝혀졌다. 서진하가 사망할 당시 침실에서 계속 자고 있었다고 주장했던 남편 루이 브뉘엘(최광록 분)의 수상한 행적들이 변춘희의 진술을 통해 드러났다.

이은표 역시 루이의 행적을 추적했다. 이은표는 죽은 서진하와 똑 닮은 외모의 레아 브뉘엘을 마주하며 진실의 실마리를 잡았다. 루이와 레아는 양부모의 입양으로 맺어진 남매였지만, 그 이상의 감정을 공유한 사이였다. 루이는 레아와 재회한 후 그와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연락을 이어왔다. 그 사실을 서진하가 접하며 부부 사이 갈등이 일었다. 극도의 우울증에 시달리던 서진하는 “엄마처럼 죽을까 봐 늘 두려워하며 살았는데, 이젠 엄마처럼 살까 봐 두렵다”며 루이 앞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 진실이 모두 드러나자 루이는 경찰에 직접 자수했다.

이후 잃었던 행복이 찾아왔다.

먼저 이은표의 아들 동석이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서 안정을 되찾았다. 이은표는 교수직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동네 아이들의 미술 교육 선생님이 됐다. 1년 후 죗값을 치르고 출소한 변춘희는 이은표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김영미(장혜진 분)는 유기농 잼 사업으로 성공을 거뒀고, 박윤주(주민경 분)는 남편 이만수(윤경호 분)와 신뢰를 회복했다. 상위동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극복, 소소한 행복을 꾸려갔다.

어른들도 목적 없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긴 ‘그린마더스클럽’은 최종회에서 6.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8주 연속 수목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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