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무협회장, 코엑스 등 자회사 사업개편 주문

입력 2009-03-10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익성보다 공익성 강화 주문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이 코엑스, KT-Net, 도심공항터미널 등 무역협회가 거느리고 있는 출자회사에 대한 전면적인 사업개편을 지시했다.

10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사공 회장은 수출애로 타개와 통상협력 강화를 통한 세계시장 확대에 주안을 둔 경영쇄신에 본격 나선데 이어 출자회사에 대한 전면적인 사업개편을 지시했다.

사공 회장은 전시회, 컨벤션 및 무역센터 임대사업을 담당하는 코엑스에게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들이 수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바이어 유치를 강화해야 하며, 해외 바이어와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드는 다중시설인 무역센터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임대료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까지도 강구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전자무역 인프라 제공업체인 KT-Net에 대해서는 "서류없는 무역은 수출기업의 원가절감과 직결되므로 이를 활성화하며 서비스 내용면에서 세계 최고수준인 이 시스템(모델)을 해외 여러 나라로 수출할 것"을 지시했다.

사공 회장은 도심공항터미널의 업무보고를 받고 "무역센터와 공항(인천, 김포)간 리무진 버스 운행, 부산의 화물터미널 운영 등은 단순한 돈벌이가 목적이 아니므로 무역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지난 6일부터 10일로 이어진 자회사의 업무보고에서 사공 회장이 지시한 경영쇄신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을 위해 수익성보다 공익성 강화를 주문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83,000
    • -3.18%
    • 이더리움
    • 3,244,000
    • -5.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5.13%
    • 리플
    • 2,144
    • -4.54%
    • 솔라나
    • 132,100
    • -5.37%
    • 에이다
    • 402
    • -5.41%
    • 트론
    • 448
    • -0.22%
    • 스텔라루멘
    • 2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3.47%
    • 체인링크
    • 13,570
    • -6.67%
    • 샌드박스
    • 122
    • -6.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