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오디션' 클린서버 오픈

입력 2009-03-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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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은 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이 3월 신학기를 맞아 10대들을 위한 클린서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클린서버는 오디션 유저들이 보다 밝고 건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클린서버를 이용하는 유저에게는 게임머니(덴)와 경험치 1.2배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디션은 향후 클린서버 오픈 시간을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춘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제한하고,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기존 실시해오던 불건전 닉네임 변경 캠페인 및 불건전 방제 단속뿐 아니라 게임 내 불건전 언어 순화 및 게임 에티켓 준수를 위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밝고 건전한 서버 이미지에 맞는 클린서버의 서버명을 공모해 교체하고, 게임머니와 경험치 외에도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디션에서는 이번 클린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4월2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학교명이나 반명으로 팸(길드)을 만들고 팸원을 가장 많이 모은 팸원 전체에게 클럽오디션 7일 세트아이템, 오디션 신규가입 후 클린서버에서 1판 이상 즐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PC, 넷북, 아이팟터치, MP3 등을 지급한다.

또 오디션 신규가입을 하거나 출석 체크, 하루 10판, 아이템 구매 등에 따르는 클럽포인트를 모으면 넷북, 문화상품권, 외식상품권 등에 응모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당온라인 운영본부 이승욱본부장은 "최근 건전한 게임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게임사들의 자정 노력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새롭게 선보인 오디션 클린서버가 오디션 유저들의 밝고 건강한 게임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클린서버 추가와 함께 서버명도 기능별로 분류하고 서버 내 채널들도 클럽댄스, 비트업, 나이트 댄스, 비보이 등 오디션의 다양한 게임모드를 쉽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게임모드 채널을 늘리는 등 유저 편의를 위한 서버명과 채널명 개편도 실시했다.

이번 클린서버 오픈 및 이벤트에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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