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부산 해운대 메가센텀 꿈에그린 잔여분 분양

한화건설이 부산 해운대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해운대구 반여동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은 입주율 90%로 부산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입주율을 보인 아파트란 게 한화건설 측의 설명이다.

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은 부산의 국제 비즈니스/상업중심 타운인 센텀시티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부산의 명산인 장산과 수영강을 인접해 두고 있는 등 입지 조건이 탁월하다.

특히, 신세계가 부산 센텀시티점을 3일 오픈하는 등 센텀시티 개발이 가속화 할수록 주변 아파트에 대한 잠재 실수요자들이 풍부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은 센텀시티의 생활권에 위치하면서도 시끄럽지 않고 자연 친화적이라 주거지로서는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텀시티에서 수영강을 끼고 5분정도 올라가면, 수영강과 장산 사이에 위치해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 및 롯데 2차 낙천대 아파트와 함께 조용한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장산 초등학교가 있는 등 인근에 초ㆍ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도 훌륭하다.

주택형은 110, 131, 153, 164, 174㎡ 으로 구성돼있으며, 1564세대의 대단지이다. 분양가는 3.3㎡ 당 730만~830만원 선이며 계약 후 즉시 매매 및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올해 말까지 신규 주택을 취득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세를 전액 면제 받고 취ㆍ등록세도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입주한 새 아파트인 만큼 고급 호텔 수준의 시설로 지어진 커뮤니티 센터는 항상 입주민들로 북적인다. 단지 내에서도 유명한 ‘메가센텀 꿈에그린(센꿈) 골프 동호회 회원들은 골프연습장에서 실력을 쌓고 필드에 나가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밖에 신식 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센터와 요가/필라테스룸도 남녀 샤워시설과 라커룸이 완비돼 있어 편리성이 높고 아파트 축제나 모임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도 갖추고 있다. 이들 커뮤니티 센터는 아파트 입주민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권으로 외부 사용을 엄격하게 제한, 보안도 철저히 유지된다. 문의) 051-702-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