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코인] 미국 빅스텝 현실화 우려에…비트코인, 4만 달러 테스트

입력 2022-04-22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미국의 ‘빅스텝’(기준금리0.5%p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이 또다시 4만 달러 지지선까지 밀려났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2일 9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51% 하락한 4만370.92달러(각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26% 내려 3000달러가 무너졌고, 바이낸스코인(BNB)은 3.40% 떨어졌다.

이밖에 △리플(XRP) -3.44% △솔라나 -4.46% △카르다노(에이다) -3.23% △아발란체(AVAX) -4.55% 등 시가총액 상위 10위권(달러 연동 코인 제외) 코인 모두 고전 중이다.

이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은 “조금 더 빨리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며 “50bp 인상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68.03포인트(1.05%) 떨어진 3만4792.76으로 장을 마쳤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65.79포인트(1.48%) 내린 4393.6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8.41포인트(2.07%) 밀린 1만3174.65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러한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국채금리 움직임, 우크라이나 침공사태 등 속에서 투자 심리를 자극할 만한 모멘텀이 없다는 게 문제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p 내린 26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암호화폐가 통화로서 더 널리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한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내 판매의 85% 이상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상점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상점과의 파트너십이 결제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 사용량 증대에 더 중요한 이정표다”라며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사용할 시 거래 수수료는 0에 가까워 소액 결제에 더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는 이미 디지털 자산 세계에서 화폐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라며 “이더리움의 경우 주로 NFT를 구매하는 데 필요한데, 많은 브랜드가 메타버스에서 광고하기를 바라면서 암호화폐 등 다양한 지불 방식을 수용해야 할 필요성이 올라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온·오프 통합 ‘창간 20주년’ 이투데이가 경제의 내일을 엽니다
  • 트럼프 “관세 낮추려는 한국에 대가 지급해야 한다 말해”
  • 단독 방사청, LIG D&A 제재 이달 말 심의…입찰제한에 무게
  • 삼전·SK하닉 핵심인력 中 CXMT행…27명 중 1명만 남았다
  • 태풍 '고구마' 경로, 강력 태풍 예고…한반도 영향은?
  • "삼성 따라 미국 간다?"…몸값 뛴 국내 OSAT, 테일러행은 ‘좁은 문’
  • 누리호 오늘 낮 5차 발사...역대 최다 '15기' 위성 싣고 우주로
  • 뉴욕증시, AI 랠리 지속…S&P, 사상 첫 7800선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1: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22,000
    • -1.44%
    • 이더리움
    • 3,563,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17,100
    • -2.23%
    • 리플
    • 1,989
    • -1.92%
    • 솔라나
    • 161,100
    • -1.17%
    • 에이다
    • 345
    • -4.43%
    • 트론
    • 453
    • -0.22%
    • 스텔라루멘
    • 281
    • -3.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40
    • -2.46%
    • 체인링크
    • 18,480
    • -0.96%
    • 샌드박스
    • 95.96
    • +5.6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Exec 인기지수 376
    • 2 Papertrade 인기지수 262
    • 3 Orca 인기지수 258
    • 4 Dolphin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6M · 유통량 113% D-63
    • Capricorn $17.6M · 유통량 53% D-16
    • Scroll $2.7M · 유통량 51% D-15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1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