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상반기 200명 공채 실시

입력 2009-03-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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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쉐어링 동참 선발규모 30% 확대…4일부터 접수

한미약품㈜이 200명 규모의 2009년 상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한미약품은 해외사업, 국내영업, 연구개발, 제조공정, 임상, 개발, 마케팅, 특허법무 등 부문에서 200명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일자리나누기(잡쉐어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동참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로 실시되는 이번 공채는 연구개발 및 해외사업 부문에서의 우수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연초 임원연봉을 동결하고 전사적인 사내 경비절감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바탕으로 인력선발 규모를 상반기에만 200명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2차례 정기공채를 실시하는 한미약품은 공채 때마다 150명 규모로 인력을 선발해 왔다.

한미약품 박노석 인사팀장은 “임원연봉 동결과 경비절감 노력을 통해 일자리나누기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공채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결정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先) 투자 개념으로 장래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지원서 제출은 4일부터 13일까지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며, 입사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은 다음 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또 UCC(사용자 제작 컨텐츠, 개인적으로 직접 만든 영상,사진 등 저작물)를 통해서도 지원자 스스로의 능력을 부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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