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절장보단(絶長補短)/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4월20일)

입력 2022-04-20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 브램 스토커 명언

“우리는 성공이 아닌 실패로부터 배운다.”

빅토리아 시대 아일랜드 소설가로, 주로 공포 소설을 썼다. 대표작은 그가 51세에 쓴 흡혈귀 소설의 완결편인 ‘드라큘라’다. 그 밖에 미라 영화 시대를 연 ‘일곱별의 보석’ 등 총 12편의 소설을 썼다. 오늘은 그가 생을 마감한 날. 1847~1912.

☆ 고사성어 / 절장보단(絶長補短)

‘장점이나 넉넉한 것으로 단점이나 부족한 것을 보충한다’라는 말. “지금 등(滕) 나라의 긴 곳을 잘라 짧은 곳을 보충하면 거의 50리가 되지만 그래도 선(善)한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서경(書經)’에 이르기를 ‘약이 독해 정신이 어지럽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 것과 같다’라고 했습니다[今滕 絶長補短 將五十里也 猶可以爲善國].” 맹자(孟子)가 등 나라는 비록 작으나 그래도 다스려질 수 있으니, 다만 비근(卑近)함에 안주해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악을 제거하고 선을 행하지 못할까 두렵다고 세자에게 한 말에서 유래했다. 출전 맹자(孟子) 등문공상편(滕文公上篇).

☆시사상식/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와 ‘Digital Currency’의 합성어. 실물 명목화폐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를 뜻한다. 내장 칩 속에 액수가 기록돼 물품이나 서비스 구매 시 사용액만큼 차감되는 전자화폐다. 블록체인이나 분산원장기술 등을 이용해 전자적 형태로 저장한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와 유사하지만, 중앙은행이 보증한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등의 민간 암호화폐보다 안정성이 높다. 또 국가가 보증하기 때문에 일반 지폐처럼 가치 변동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실시간으로 가격 변동이 큰 암호화폐와 차이가 있다.

☆ 고운 우리말 / 드레

사람의 됨됨이로서의 점잖음과 무게. ‘어린 사람이 퍽 드레가 있어 보인다’처럼 쓴다.

☆ 유머 / 배울 것 없는 실패

양쪽 귀에 심한 화상을 입은 남자가 응급실로 왔다. 피부 손상이 심한 환자를 본 의사가 “아니, 어떻게 했기에 이런 화상을 입었습니까?”라고 물었다.

“다림질할 때 전화가 와 휴대폰을 잡았는데 그만 다리미를 귀에다 댔죠.”

의사가 다른 쪽 귀도 궁금해하자 그가 한 말.

“그 녀석이 또 전화를 걸잖아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0,000
    • -0.8%
    • 이더리움
    • 4,449,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2.88%
    • 리플
    • 2,884
    • +1.16%
    • 솔라나
    • 193,000
    • +1.37%
    • 에이다
    • 535
    • +0.19%
    • 트론
    • 443
    • +0%
    • 스텔라루멘
    • 317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80
    • -0.37%
    • 체인링크
    • 18,420
    • -0.38%
    • 샌드박스
    • 216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