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세계를 달리다’ 광고 온에어

▲금호타이어 광고 스틸컷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이달부터 ‘세계를 달리다’라는 컨셉으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가 전 세계 어디는 달리지 못할 길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은 지역별로 다양한 지형을 갖고 있으며 기후도 제각기 다르다. 금호타이어는 연구개발을 통해 이를 극복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의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고 있다.

‘세계를 달리다’ 광고는 국내 지상파 TV 광고를 포함, 라디오와 디지털 매체까지 폭넓게 노출될 예정이다. 해외 매체로는 CNN, 유로스포츠TV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영된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글로벌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타이어의 활약상을 드러내고자 제작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잘 달리는 탁월한 제품력을 강조하고, 금호타이어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대표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광고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후원), 스포츠 마케팅(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미국 NBA, 체코 믈라다 볼레슬라프 후원)을 통해서도 소비자들에게 역동성 있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