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4000억원 BW발행 검토 소식에 소폭 하락

입력 2009-0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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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가 4000억원 신주인수권부 사채 발행 소식에 따른 주가 희석 우려로 장초반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19분 현재 기아차 주가는 전날보다 1.19% 내린 663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업계는 이날 기아차 BW발행 검토 소식과 관련, 단기적으로 명백한 주가 하락 리스크라고 평가했다.

이는 BW발행을 통해 현금흐름상 문제를 예방하고 이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겠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주당 가치에 대한 희석 우려는 단기적으로 주가의 발목을 잡게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교보증권은 이번 BW 발행이 성사될 경우 약 15% 주당가치가 희석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한국투자증권은 10%로 추정했다.

미래에셋증권과 JP모간도 전날 종가 기준으로 신주인수권 행사시 최고 17% 희석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기아차는 최근 40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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