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숙식비 한달 25만~31만원

입력 2009-02-26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 한 명에 지출하는 숙식비가 한 달 최소 25만원을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연구용역 기관에 의뢰, 지난해 11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350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체 숙박시설을 운영하지 않을 경우 1인당 숙식비는 평균 30만6천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기숙사 등 회사 소유 숙박시설을 활용하는 업체들의 평균 비용은 이보다 적은 24만5천원으로 조사됐다.

중앙회는 이번 조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한 명당 월 평균 숙식비 기준으로 22만7500원이 적정하다고 밝혔다.

중앙회 관계자는 "대부분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업체들이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이 비용이 최저 임금에 포함되지 않아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회의 등을 거쳐 외국인근로자 숙식비용 산정기준을 마련하고 당사자간 표준근로계약 체결시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53,000
    • -0.11%
    • 이더리움
    • 3,43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61%
    • 리플
    • 2,112
    • -0.05%
    • 솔라나
    • 126,600
    • -0.24%
    • 에이다
    • 367
    • -0.54%
    • 트론
    • 497
    • +2.26%
    • 스텔라루멘
    • 263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0.55%
    • 체인링크
    • 13,860
    • +0.36%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