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CSSD'와 부동산 개발ㆍ금융자문업 MOU 체결

입력 2009-02-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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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지난 25일 'CSSD(China Singapore Suzhou Development)'와 부동산 개발사업 및 금융자문 업무 등에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CSSD'는 현재 중국과 싱가포르가 공동 투자해 설립된 부동산 개발 업체로 소주공업원구 내 부동산 개발 및 경영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SK증권은 지난 2007년 중국 소주원륭집단(Suzhou United Development Group Co., Ltd)과 중국내 부동산 개발사업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소주원륭집단은 중국 소주공업원구 내 부동산 개발 및 경영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는 국영 기업으로 SK증권은 소주공업원구에 있는 타임스퀘어 빌딩 2개 동을 매입 운영하는 800억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성공리에 판매 완료했었다.

한편, SK증권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 현지 사무소를 개소, 중국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S이번 상하이 사무소 개소를 통해 중국사업의 거점을 확보하고 신규 사업발굴을 통해 신 성장동력과 수익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승 SK증권 대표이사는 "실물자산 영역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IB분야의 틈새시장(Niche Market)을 공략하는 동시에 중국에 진출한 SK 관계사의 재무조력자(Financial Advisor)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또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한 정보 수집과 관련 정부, 금융 기관과의 관계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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