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청년인턴 200명 선발

입력 2009-02-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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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모집에 3131명 지원, 15.7 대 1 경쟁률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은 26일 청년인턴 합격자를 개별 통보하고 최종 지원 결과를 발표했다.

공단 본부를 비롯해 전국 91개 지사에서 채용된 200명의 국민연금 청년인턴은 10개월의 단기간 고용임에도 불구하고 총 3131명이 지원해 평균 15.7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 경쟁률을 보면 수도권(12.2:1)보다 지방의 경쟁률(20:1)이 더 높았고, 남성(36%)보다는 여성(64%)의 지원이 많았다. 또한 지원자 중 94%가 대학교 이상 학력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본부 및 전국 지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단관계자는“청년인턴을 경영지원 및 연금제도 시행과 관련한 현장업무에 배치해 취업에 필요한 실무경험과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단은 사이버 어학교육 등 자기개발을 지원하고, 6개월 이상 인턴십을 마친 경우 향후 공단의 신규직원 채용시 서류심사를 면제하는 혜택을 부여하는 등 내실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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