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사, 2021년 임협 잠정 합의…기본급 7만3000원 인상

입력 2022-03-15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약 7개월 만에 잠정합의안 도출
기본급 인상ㆍ성과금 148% 등 포함
16일 예고 전면파업 유보할 듯

현대중공업 노사가 2021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15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37차 교섭에서 기본급 인상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3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148% △격려금 250만 원 △복지 포인트 3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노사는 지난해 8월 30일 임협 상견례 이후 교섭해 왔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해를 넘길 때까지 협상을 지속했다.

노조는 당시 기본급 12만304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며 사측 제시안을 내라고 했다.

이에 사측은 교섭 시작 후 6개월여 만인 지난 11일 기본급 6만8000원 인상을 골자로 하는 일괄안을 처음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기대에 못 미친다며 이를 거부했다.

이후 노사는 실무 교섭을 이어간 끝에 이날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만들었다.

노조는 앞서 교섭 난항으로 당장 16일부터 전면파업을 예고했으나 잠정합의안이 나오면서 파업을 유보한다.


대표이사
이상균, 노진율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01]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6.03.3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戰 첫 대국민 연설 마무리…“2~3주간 더 때릴 것” [상보]
  • 아르테미스 2호, 2단 엔진 점화 완료...안정 궤도 진입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한은 "4월 이후 물가 오름폭 더 커질 것⋯중동ㆍ유가 흐름 예의주시"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스페이스X, IPO 비공개 신청⋯6월 상장 가능
  •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범행 이유는 "시끄럽고 정리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12: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67,000
    • -1.17%
    • 이더리움
    • 3,151,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2.79%
    • 리플
    • 1,998
    • -1.48%
    • 솔라나
    • 120,700
    • -3.9%
    • 에이다
    • 363
    • -1.89%
    • 트론
    • 480
    • +0.63%
    • 스텔라루멘
    • 25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20
    • +0.53%
    • 체인링크
    • 13,120
    • -1.13%
    • 샌드박스
    • 11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