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주주가치 제고 차원

입력 2022-03-10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올바이오파마가 주주가치 제고 및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총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취득예정 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약 1%에 이르는 54만3479주로, 유가증권시장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가치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 및 인재 영입을 위한 스톡옵션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한올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인 HL161과 HL036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파트너사인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는 올 하반기 안구건조증과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할 계획이다.

취득한 자사주는 추후 신약 R&D 인재 유치를 위한 스톡옵션 부여에도 활용된다.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올은 최근 미국 자회사 HPI에 안과 및 신경과학 분야 신약개발 전문가인 알미라 차비 박사, 글로벌 임상운영 전문가 데이비드 헤르난데즈, 케리 슈바이처 등 핵심인재를 영입하며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도 발표했다. 2025년 이후 해당 연도 잉여현금흐름(FCF)의 10% 내외에서 현금 배당을 검토할 예정이다. 신약이 상업화돼 로열티 등 실적이 실현되면 이를 주주들과 나눈다는 계획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주주 가치 제고 및 인재 영입을 위해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신약 개발 역량을 더욱 향상시키고, 주주 환원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승원,박수진(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19] [기재정정]신규시설투자등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74,000
    • -2.21%
    • 이더리움
    • 4,593,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2.63%
    • 리플
    • 2,854
    • -2.66%
    • 솔라나
    • 191,200
    • -3.68%
    • 에이다
    • 533
    • -2.91%
    • 트론
    • 451
    • -3.43%
    • 스텔라루멘
    • 313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20
    • -2.47%
    • 체인링크
    • 18,600
    • -1.95%
    • 샌드박스
    • 220
    • +7.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