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고형암 면역세포치료제 임상1상 결과 안전성 확인…美 임상 추진

입력 2022-03-03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바이오텍은 3일 고형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의 임상1상 주요 결과(Topline Data)를 발표했다.

CBT101은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선천적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증식해 제조한 면역세포치료제다. 차바이오텍의 독자적인 세포배양 기술을 적용해 NK세포의 증식력을 약 2000배 높이고, 5~10% 수준인 NK세포 활성도를 90%까지 향상시켜 항암효과를 크게 높였다.

이번 임상에서는 암 절제 수술을 받고 보조요법(Adjuvant Therapy)을 끝낸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CBT101 정맥투여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3명에서 약물 이상반응이 나타났으나 모두 경미한 수준이었으며, CBT101과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바이오텍은 데이터 심층분석을 마치고 최종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3월 29일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 임상 2상을 진행하는 한편 국내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미국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신속하게 임상을 진행해 제품 상용화를 앞당겨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없어 고통 받는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상이 완료되면 세포·유전자 치료제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리지와 협업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석윤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1.16]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2026.01.14]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경기 집값 상단 끌어올린 과천·분당…과천은 평당 1억 돌파
  • 고환율이 키우는 저축은행 부담⋯단기 충격보다 '누적 리스크' 우려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스타트업이 띄운 ‘韓日 셔틀 AI’⋯“민첩한 협력으로 美中 넘어 AX 선도”
  • 단독 기후부, 전국에 나무 최대 1억 그루 심는다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4: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28,000
    • -1.48%
    • 이더리움
    • 4,679,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1.83%
    • 리플
    • 2,904
    • -0.14%
    • 솔라나
    • 196,600
    • -0.91%
    • 에이다
    • 543
    • +0.56%
    • 트론
    • 463
    • -2.32%
    • 스텔라루멘
    • 31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50
    • +0.36%
    • 체인링크
    • 18,900
    • -0.58%
    • 샌드박스
    • 209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