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 올해 58억원 영업이익 예상

입력 2009-02-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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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이엔씨가 올해 58억원 영업이익이 예상되며,1월 결산 결과 6억원의 흑자를 냈다.

24일 엑사이엔씨 관계자는 “CNT사업의 성장과 녹색성장의 정부정책기조에 발맞춰 환경재생에너지사 업의 수요확대에 따른 수주기대로 매출 943억에 58억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 1월매출은 54억 1천7백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7%, 전월대비 2.1% 증가한 수치로 CNT 및 환경사업의 호조에 따라 최근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증가세로 전년실적을 상회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엑사이엔씨는 영업이익 역시 6억29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탄소나노튜브사업(CNT)과 클린룸제조 및 환경재생에너지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엑사이엔씨는 지난 1년 동안 지속된 적자가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TCXO(수정발진기)사업의 B.E.P(손익분기점) 달성과 환경사업에서 수주가 증가한 점, 회사의 원가절감 노력 등에 기인한 결과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엑사이엔씨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기대 이상의 턴어라운드 실적이 나와 분위기가 한층 고무되어 있으며, 향후 개발, 영업 및 관리부문에서 이익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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