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네이트 비즈니스센터 이용자 10만 돌파

입력 2009-02-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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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네이트 비즈니스센터' 이용자수가 오픈 4년여 만에 누계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는 2005년 4월 SK텔레콤이 대ㆍ중기 상생협력을 위해 을지로 본사 3층에 70평 규모로 설립한 중소 협력사 전용 공간이다.

SK텔레콤은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에 7명의 상시 근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제안 접수, 기술관련 상담, 과금 정산 등의 업무지원과 휴식 및 회의 공간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의 테스트용 단말기 구입비용 및 통신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단말기 테스트룸의 인기가 단연 높다.

업무 지원과 테스트룸 제공 외에도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과 협력사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소규모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누계 이용자 약 10만 명은 하루 평균 95명 수준으로 이용 업체수도 2000여 곳에 이르며 등록 업체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현재 '네이트 비즈니스센터'에서 보유한 휴대폰은 400여개 기종의 약 1000대이며 SK텔레콤 전용 휴대폰 외에도 타 이통사의 일부 기종까지 구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휴대폰 구매비용과 테스트에 따른 통신료 외 기타 비용까지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 운영에 연간 5억원 이상을 부담하고 있다.

SK텔레콤의 분석 결과 '네이트 비즈니스센터' 이용 업체들의 70%가 소규모 벤처나 1인 개발자들로 나타나 자체적으로 휴대폰을 확보하기 힘든 업체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ANB소프트 최동완 대표는 "네이트 비즈니스센터의 인프라와 물적, 기술적 지원을 통해 회사 성장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 및 기술협력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성과공유 제도를 도입하는 등 파트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홍성철 NI사업부문장은 "비즈니스 파트너의 경쟁력이 곧 SK텔레콤의 경쟁력"이라며 "중소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경제난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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