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루만에 반등..1510원 재돌파

입력 2009-02-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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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151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보다 22.0원 급등한 1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4.5원 오른 1503.5원으로 출발해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1510원선마저 돌파한 뒤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외 증시로 약세로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일 뉴욕 다우지수는 3.4% 급락했으며, 이날 코스피지수도 4%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최근 9거래일째 대량의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외국인은 이날도 100억원 가까이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 증시의 약세로 환율의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개입 여부에 따라 환율의 향방이 가려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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