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치슨터미널, C&重 파산 신청

입력 2009-02-23 1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중공업의 한 채권자가 법원에 C&중공업에 대해 파산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C&중공업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C&중공업의 채권자인 한국허치슨터미널은 광주지방법원에 C&중공업의 채무가 5285억원으로 자산인 4473억원에 비해 월등히 많을 뿐만 아니라, 채무자가 계열사에게 지급보증 한 채무액이 1266억 원에 이르는 등 채무상환이 어렵다고 판단 파산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C&중공업이 이미 공장가동을 중단하고 있고 미지급 상거래 채무가 730억원에 달한 점, 은행연합회에서 C&중공업을 퇴출시키기로 결정한 점 등도 함께 파산신청 사유로 제시했다.

C&그룹 관계자는 "C&중공업이 과거 영업을 중단한 C&라인에 대한 연대보증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채무내역 등을 현재 파악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지법은 파산신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조만간 채무자 심문기일을 열어 C&중공업 대표를 심문하고 파산선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C&중공업의 파산신청설에 대해 24일 오후 6시까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88,000
    • -3.4%
    • 이더리움
    • 2,923,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78%
    • 리플
    • 2,016
    • -2.14%
    • 솔라나
    • 124,700
    • -3.71%
    • 에이다
    • 383
    • -3.28%
    • 트론
    • 420
    • +0.72%
    • 스텔라루멘
    • 225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1.91%
    • 체인링크
    • 12,980
    • -4.14%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