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플랫폼사 이브이모빌리티, 자동차 금융기업 카동과 MOU 체결

입력 2022-02-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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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확산 기여"

▲이브이모빌리티CI
▲이브이모빌리티CI

전기차 전문 온라인 판매 모빌리티 스타트업 기업인 이브이모빌리티(EVMobility)와 자동차 금융 플랫폼 기업 ‘카동’이 전기차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발전과 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이브이모빌리티는 사이버딜러쉽(Cyber Dealership)을 기반으로 한 판매 정보와 전기차 판매에 수반되는 제반 정보, 조건 및 정책 사항 등을 제공한다.

카동은 보유 및 운영 중인 동호회 커뮤니티내 전기차 실구매자와 잠재고객의 동향에 대한 시장파악은 물론 정보제공, 홍보 등을 통해 전기차 판매 확대에 대한 기반을 마련한다.

이브이모빌리티는 지난해 하반기에 설립된 신생 모빌리티 플랫폼사다. 이 회사는 먼저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전기차 모델의 제원과 정보, 뉴스 등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전기차 제조사의 모델 브랜드의 신차 수입과 판매, 정비 사업을 위해 플랫폼을 구축해 전기차 고객이 구매부터 유지 그리고 처분까지를 한곳에서 해결하게 돕는다.

카동은 ‘다이렉트 오토’라는 이름으로 자동차 금융서비스 사업을 시작, 소비자에게 자동차 구매와 관련된 카드할부, 리스, 렌트 등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온라인 자동차 동호회 80여 개, 전국 1800만여 회원을 확보한 기업으로 회원 대상 신차 할부, 중고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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