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美 자회사 엘리슨, 나스닥 상장절차 순항 중”

입력 2022-02-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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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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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의 미국 자회사 엘리슨파마슈티컬스(이하 엘리슨)는 지난달 신청한 IPO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엘리슨은 IPO를 통해 최대 4200만 달러(약 479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항암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엘리슨은 1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통주의 초기공모를 위한 증권신고서(Form S-1)를 제출했다.

대표주관사는 ‘싱크에쿼티(ThinkEquity)’다. ‘Kurzman Eisenberg Corbin & Lever, LLP’를 IPO 법률고문으로, ‘WithumSmith+Brown, PC’를 독립 감사인으로 선임해 IPO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엘리슨의 기업가치는 최대 70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 후 각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에 따라 조 단위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엘리슨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의 대부분을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를 비롯해 폐암치료제 ‘ILC’, 뇌암치료제 ‘DBD’ 등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규 파이프라인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과 운영자금 등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비디아이는 2020년 11월 엘리슨의 지분 240만 주(37.5%)를 1200만 달러(약 134억 원)에 인수해 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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