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굴뚝자동측정기 운영 중소기업에 비용 지원

입력 2009-02-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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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물질의 과학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원격감시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기 위해 “굴뚝자동측정기기” 운영대상 40개 중소기업에 대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올해부터 설치비를 최고 1억2000만원까지, 운영비를 최고 1천500만원까지 국ㆍ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굴뚝자동측정기기(Tele-Monitoring System, TMS)란 대기오염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10가지 항목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하여 온라인으로 연결, 측정데이터를 24시간 원격 감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와 같은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대기오염물질의 법정 기준치 초과배출에 대해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전경보 기능이 작동함에 따라 환경오염사고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경기도 대기관리과 관계자는 "이와 같은 지원계획이 알려지자 중소기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문의전화가 꾸준히 오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에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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