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47.71p, 하락(▼24.22p, -0.87%)마감. 외국인 +3775억, 개인 +717억, 기관 -4634억

입력 2022-02-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22포인트(-0.87%) 하락한 2747.7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775억 원을, 개인은 71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463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0.30%)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유통업(-2.97%) 의약품(-2.6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2.12%) 통신업(-1.77%) 기계(-1.4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3.27%), 카지노(+1.16%), 농업(+0.88%), 여행·관광(+0.8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3.84%), 주류(-3.82%), 태양광(-3.24%), LED(-3.06%), LBS(-2.8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66% 내린 7만49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카카오가 5.04% 오른 9만17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3.57%), SK하이닉스(+1.93%)가 상승한 반면 LG화학(-4.24%), 삼성SDI(-3.87%), 삼성바이오로직스(-2.83%)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화성산업(+13.56%), LG헬로비전(+10.21%), 한국석유(+6.9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폴루스바이오팜(-88.33%), 크래프톤(-12.79%), 지투알(-12.34%) 등은 하락했다. 태양금속우(+29.96%), 태양금속(+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6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21개 종목이 하락, 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8원(+0.1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2원(-0.06%), 중국 위안화는 188원(+0.0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76,000
    • -0.29%
    • 이더리움
    • 4,43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53%
    • 리플
    • 746
    • -1.84%
    • 솔라나
    • 207,300
    • -0.34%
    • 에이다
    • 648
    • -2.26%
    • 이오스
    • 1,155
    • -0.94%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6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1.67%
    • 체인링크
    • 20,240
    • +0.1%
    • 샌드박스
    • 633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