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중공업지주, 지난해 최대 실적 기록 소식에 ‘강세’

입력 2022-02-08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 지난해 창사 후 최대 실적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 9분 기준 현대중공업지주는 전날 대비 2.33%(1150원) 오른 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만1400까지 3.94% 올랐다가 소폭 내려온 상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조854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9% 증가한 28조1587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860억 원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및 매출액 실적은 2017년 현대중공업지주 창사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4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8% 늘어난 8조47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9]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이상균, 노진율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12]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38,000
    • -0.15%
    • 이더리움
    • 4,42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2.87%
    • 리플
    • 2,833
    • -0.94%
    • 솔라나
    • 184,800
    • -1.91%
    • 에이다
    • 536
    • -4.63%
    • 트론
    • 427
    • +2.64%
    • 스텔라루멘
    • 319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10
    • -3.36%
    • 체인링크
    • 18,320
    • -2.35%
    • 샌드박스
    • 173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