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시민의 숲' 인근에 시프트 619가구 건립

입력 2009-02-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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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인근 2곳에 장기전세(시프트)주택이 61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양재동 102 시프트'와 '양재동 212 시프트' 사업계획이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단지 땅은 시유지로 지난 2007년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장기전세 단지 건립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양재동 102번지는 1만1805㎡부지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폐율 11.72%, 용적률 202.69%가 적용되며 연면적 3만3846㎡ 규모로 20층, 30층 2개동, 230가구가 들어선다.

양재동 212번지 부지는 2만1774㎡ 규모의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며 건폐율 13.0%, 용적률 186.35%가 적용돼 연면적 5만6332㎡, 25층 2개동, 35층 1개동 등 총 3개동, 38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이들 단지에 대해 층수 변경에 따라 입면계획을 보완하라는 조건을 주문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날 함께 상정된 서초구 서초동 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 은평구 녹번동 녹번1구역 재개발 사업, 북아현1-2재정비촉진구역, 북아현3 재정비촉진구역 사업은 계획을 보완해 재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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