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낙폭 만회 후 보합권에서 등락

입력 2009-02-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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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오전의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5포인트(0.65%) 상승한 385.67을 기록중이다.

이날 증시는 미국증시와 유럽증시의 급락소식에 하락세로 출발, 한 때 지수는 370선으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개인이 순매수폭을 확대하고 기관도 순매수로 전환하자 지수는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 시각 개인과 기관은 각각 84억원, 97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140억원 순매도중이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전일 지수 낙폭이 컸는데 어제의 조정으로 과열이 식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곽 연구원은 "다만, 과열이 식었을 때는 지속적으로 부각될 수 있는 테마성 재료에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가 정책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그린관련주나 LED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주 등에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제약(6.64%)이 급등하고 있는 반면 오락문화(-1.28%), 컴퓨터서비스(-1.20%), 비금속(-1.12%) 등이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대장주 셀트리온이 12% 넘게 급등중이며 태웅,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태광 등이 상승중이고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동서, 소디프신소재가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27종목 등 378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8종목을 포함해 584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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