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저평가 매력 크다 - 하나대투證

입력 2009-02-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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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나대투증권은 금호전기에 대해 저평가 매력이 크고 중장기 성장 전망이 밝다며 목표주가 4만4천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정 애널리스트는 "금호전기가 작년 4분기 세계경기침체에 따른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패널 수요 위축에도 환율 효과와 양호한냉음극형광램프(CCFL) 판매로 매출은 선방했지만 각종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화성 병점부지 보상이 올해 상반기 진행되면서 1천억원의 매각 차익이 발생하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특수조명 사업진출에 의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호전기의 현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로 매우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1천억원의 토지보상차익을 고려한 실질 PBR은 0.6~0.7배에 불과해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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