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 키코 손실 지속 가능성 높아 - 삼성證

입력 2009-02-18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18일 엠텍비젼에 대해 지난해 키코 관련 손실 규모가 총 68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고 현재의 고환율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올해도 손실 규모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김도한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LG전자의 올 2009년 신규 전략 모델에 엠텍비젼의 칩셋 솔루션 채택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고객사로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키코 관련 손실 규모가 현재의 고환율 기조가 지속될 경우 올 2009년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엠텍비젼이 이와 관련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전까지 보수적인 접근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단말의 복합화에 따라 AP 수요가 증가할 경우 엠텍비젼의 현 칩셋 라인업의 부가가치가 점진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것 또한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엠텍비젼은 따라서 새로운 사업 영역 개척에 대한 부담을 갖게 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아 보인다"며 "엠텍비젼에 대한 투자의견 '홀드'와 목표주가 4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70,000
    • +2.32%
    • 이더리움
    • 3,302,000
    • +6.34%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17%
    • 리플
    • 2,174
    • +4.72%
    • 솔라나
    • 137,100
    • +5.38%
    • 에이다
    • 426
    • +9.23%
    • 트론
    • 436
    • -0.23%
    • 스텔라루멘
    • 25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0.71%
    • 체인링크
    • 14,240
    • +4.94%
    • 샌드박스
    • 129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