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 기관 대규모 매도 공세

입력 2009-02-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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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에서 쏟아진 악재에 금융위기 불안에 주가가 급락했다. 기관은 코스피시장에서 3000억이 넘는 대규모 매도 공세를 펼친 반면, 코스닥에서는 순매수했다.

17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은 3346억원의 주식을 순매도 한 가운데 자산운용이 2606억원의 주식을 팔았고 연기금(360

억), 저축은행(32억)만이 순매수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42억치의 주식을 기관이 순매수했고, 자산운용(162억), 연기금(88억), 보험(8억)등이 순매수를 이끌었다.

기관은 일본에서 18일 기업설명회(IR)를 앞둔 NHN에 대해 가장 많이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KB금융, 현대중공업 등 시가총액 상위주식들을 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 기관은 SK브로드밴드에 대해 가장 많이 사들였다. SK브로드밴드는 계열사간 구조조정에 따른 수혜주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온 것에 힘입어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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