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2488명 코로나19 확진…전날보다 147명↑

입력 2022-01-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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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664명ㆍ비수도권 824명…17개 시도 모두 확진자 발생

▲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지난달 5일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서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지난달 5일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서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10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24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에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48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2341명보다 147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664명(66.9%), 비수도권에서 824명(33.1%)이 나왔다. 특히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905명 △서울 619명 △광주 156명 △인천 140명 △부산 104명 △충남 87명 △강원 80명 △경남 77명 △대구 65명 △전남 64명 △경북 59명 △전북 45명 △충북 36명 △대전 21명 △제주 13명 △세종 10명 △울산 7명 등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이 만 6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다.

지난 4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3022명→4441명→4125명→3713명→3510명→3373명→3007명으로 하루 평균 35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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