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단지에 신재생에너지 적용

입력 2009-02-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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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태양광 발전,소형 풍력 발전,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단지가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오는 2011년 완공 예정인 서울 서초구 '반포 힐스테이트'에 태양광 발전·풍력발전·지열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전력생산의 경우 옥탑 조형물 위에 일조시간·일조량 등을 검토 후 최적의 발전이 가능한 위치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 하루 총 297kWh(연간 총 10만6920kWh)의 전기를 생산해 각 세대 전기 공급의 일부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전체 세대(397세대) 기준으로 하루 약 8만5803원(연간 약 300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어(동절기 90% 효율 적용 기준), 각 세대 당 연간 약 7만8000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의 효과가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반포 힐스테이트에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전기요금 및 관리비 등이 절감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상품개발실·건축기술부 등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힐스테이트 단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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