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아사히·도쿄 이어 마이니치 기자 정보도 조회…일본 언론 세 번째

입력 2022-01-04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국 소속 한국인 기자 1명 정보 조회
마이니치 “수사상 필요라고 했지만, 구체적 언급 없어”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3일 온라인을 통해 한국 공수처의 자사 기자 정보 조회 소식을 보도했다. 출처 마이니치 웹사이트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3일 온라인을 통해 한국 공수처의 자사 기자 정보 조회 소식을 보도했다. 출처 마이니치 웹사이트
아사히신문과 도쿄신문 기자의 통신정보를 조회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마이니치신문 기자의 정보도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언론으로는 세 번째다.

4일 마이니치신문은 공수처가 자사 서울지국의 한국인 기자 한 명의 정보를 조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자는 지난달 28일 자신이 사용하는 통신사에 과거 1년간 수사기관으로부터 개인정보 조회가 있었는지에 관한 정보 공개를 신청했고 전날 결과를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6일 기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전화 가입일 등이 공수처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공수처는 한국 야당 의원 다수와 언론인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아사히와 도쿄 소속 기자 역시 같은 맥락의 정보 조회를 겪어 당국에 공식 입장을 요청한 상태다.

마이니치는 “공수처는 수사상 필요해 어쩔 수 없이 조회했다고 하지만, 어떤 사안과 관련한 건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34,000
    • -0.23%
    • 이더리움
    • 2,895,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15%
    • 리플
    • 2,005
    • -0.35%
    • 솔라나
    • 122,400
    • -1.53%
    • 에이다
    • 374
    • -1.58%
    • 트론
    • 424
    • +1.44%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80
    • -2.98%
    • 체인링크
    • 12,750
    • -1.39%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