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양도세 감면으로 미분양 해소 기대..동반 강세

입력 2009-02-16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주가 정부의 양도세 감면 조치에 따른 미분양 해소 기대감을 반영, 약세장에서 비교적 견조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오전 10시 6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장대비 1.42% 오른 180.84를 기록, 이틀째 상승중이다.

종목별로는 현대산업이 4.6% 강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동양건설이 3% 이상 오르며 뒤를 잇는 모습이다.

벽산건설, 대림산업도 2% 이상 동반 상승세고 금호산업, 두산건설, GS건설, 삼부토건,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도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날 건설주 강세와 관련, 최근 당정협의회에서 발표한 주택부문 양도세 감면 조치로 인한 수도권 미분양 세대 감소 예상에 따른 결과라고 풀이했다.

당정은 올 연말까지 취득한 서울제외 수도권 및 지방지역 미분양 아파트 및 신규 아파트(주택포함)관련 50~100% 양도세 감면비율을 2월 임시국회에서 결정하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특히 수도권내 과밀억제권역(양도세 50% 감면), 비과밀권역(양도세 100% 감면)내 미분양세대 보유비중이 전체 미분양세대중 많은 건설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에 해당되는 기업들로는 현대건설, 두산건설, GS건설 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잠정실적기준 매출액 내 주택수입비중은 현대산업 55.3%, 현대건설 37.6%, GS건설 35.6%, 대우건설 33.0%, 대림산업 32.6%순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52,000
    • +1.42%
    • 이더리움
    • 3,425,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46%
    • 리플
    • 2,114
    • +1.25%
    • 솔라나
    • 126,400
    • +0.8%
    • 에이다
    • 368
    • +1.1%
    • 트론
    • 486
    • -1.42%
    • 스텔라루멘
    • 26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2.25%
    • 체인링크
    • 13,800
    • +1.47%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