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준석 “잘못된 정치 근본 바꾸고 대한민국 희망 만들겠다”

입력 2021-12-31 1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 모색 정책토론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 모색 정책토론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잘못된 정치의 근본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새해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고, 자녀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으며, 누구나 노력하는 만큼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에 국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국민의힘이 추위와 어둠 속에 있는 여러분의 손을 맞잡고 밝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코로나 방역 실패 등 문재인 정부 실정이 극에 달하면서 나라가 극도의 혼란과 위기 속에 빠져 우리 국민 모두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해야 할 새해지만 우리가 처한 암담한 현실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우리에게는 동트기 전 새벽의 칠흑 같은 어둠일 수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함에 무섭고 불안하지만, 해는 반드시 다시 떠오릅니다.

저희 국민의힘이 추위와 어둠 속에 있는 여러분의 손을 맞잡고 밝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더 이상 추위에 몸을 떨 일도, 어두움에 불안해할 일이 없도록 국민의힘이 든든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시기입니다. 국민의힘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잘못된 정치의 근본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고, 자녀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으며, 누구나 노력하는 만큼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에 국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용맹하고 진취적인 흑호의 기상으로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바 큰 성취 있으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인생과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기는 올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99,000
    • -0.27%
    • 이더리움
    • 3,43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71,300
    • -0.77%
    • 리플
    • 1,989
    • -3.12%
    • 솔라나
    • 135,500
    • -1.67%
    • 에이다
    • 295
    • -2.96%
    • 트론
    • 468
    • -1.27%
    • 스텔라루멘
    • 258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43%
    • 체인링크
    • 15,920
    • -0.56%
    • 샌드박스
    • 48.97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