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 지수 반등에 차익 실현 집중

입력 2009-02-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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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흘간 순매도를 보인 외국인이 13일 유가증권시장의 반등을 기회로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연속 순매도일을 나흘로 늘렸다.

이날 오후 3시 43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245억원을 매수하고 7458억원을 매도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259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201억원 어치를 팔아 7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638억원)와 삼성전자(291억원), KB금융(241억원), GS(148억원), 효성(142억원), 하나금융지주(134억원), LG화학(120억원), POSCO(108억원) 등을 팔았다.

반면 LG전자(196억원)와 KT&G(159억원), NHN(101억원), 삼성중공업(94억원), 현대미포조선(69억원), 엔씨소프트(66억원), SK(66억원) 등 경기 민감주와 방어주가 뒤섞인 순매수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태웅(14억원)과 포휴먼(12억원), 소디프신소재·셀트리온(9억원), 삼목정공(4억원) 등을 사들였고 CJ홈쇼핑(25억원), 테크노세미켐(9억원), 메가스터디(7억원), 에스에프에이(5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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