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민주·열린민주, '더불어민주당'으로 합당 합의…3선 초과 제한 등 개혁 추진

입력 2021-12-26 1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민주·열린민주, 합당 합의
민주당 "늦어도 1월 10일까지 합당절차 마무리"
열린민주, 李 선대위에 별도 캠프 구성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델리민주tv 갈무리)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델리민주tv 갈무리)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양당은 내부절차를 거쳐 합당을 공식화한다.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송영길 대표와 최강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의 통합 합의문을 발표하고, 서명식을 진행했다.

양당은 정치 개혁을 위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등 열린 공천제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 과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사회개혁의제로 △검찰수사권 폐지 △포털의 뉴스편집배열금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열린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에 별도의 열린캠프를 구성해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두 당에선 5대5로 참여하는 당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민주당 측 협상대표를 맡은 우상호 의원은 취재진과 만나 "통합 이후 양당 5대5 동수로 정개특위를 구성할 것"이라며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내 혁신 위원회 이미 있지만, 열린민주당과 힘을 합쳐서 여러 혁신 과제들을 토의해가도록 하겠다"며 "양당은 통합 직후 정당 민주주의 보완하고 국민주권 강화, 국회의원 특권개혁 등 전방위적 정치개혁조치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당 대표 회동 이후 민주당은 최고위원회 의결 등 내부 절차를 진행한다. 늦어도 1월 10일 전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를 짓겠다는 구상이다. 열린민주당은 오는 29~30일 전 당원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정한 배경과 관련 정봉주 열린민주당 통합협상단 단장은 "민주당 대선후보가 이재명 후보로 결정이 난 상황이어서 열린민주당이 대승적 양보를 했다"고 했다.

이어 "다만 오늘 합의문 안에 별도의 열린캠프구성 참여가 있듯이 통합 이후에도 열린민주당이 독자적 정파적인 활동 보장한다는 의미기에 대승적으로 여러 가지 합의를 이룰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71,000
    • -0.07%
    • 이더리움
    • 3,357,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46,700
    • -0.55%
    • 리플
    • 1,912
    • -1.09%
    • 솔라나
    • 139,500
    • -0.36%
    • 에이다
    • 293
    • -2.33%
    • 트론
    • 460
    • +0.22%
    • 스텔라루멘
    • 250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1.75%
    • 체인링크
    • 16,160
    • -5.44%
    • 샌드박스
    • 51.46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