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돌아온 외인'에 힘입어 390선 돌파

입력 2009-02-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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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코스닥시장에 돌아왔다. 여기에 기관의 매수세까지 유입되며 코스닥지수는 장 중 390선을 돌파했다. 12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40포인트(1.40%) 오른 391.3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 혼조마감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후 순매도하던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고 기관과 동반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 390선을 회복했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억원, 120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지수상승으로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은 13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반도체(2.67%)와 제약(2.14%)이 2% 이상 오르며 시장대비 선방하고 있다.

반면 기타제조(-0.32%)와 방송서비스(-0.10%)는 1% 미만의 하락세를 기록중이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태웅(0.32%)이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SK브로드밴드(2.42%), 셀트리온(1.76%), 서울반도체(5.23%) 등이 견조한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상한가 34종목 등 632종목은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290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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