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 바이코리아 지나쳤나..사흘째 순매도

입력 2009-02-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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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사흘째 순매도를 이어가면서 코스피시장을 하락세로 이끄는데 한 몫 하고 있다.

12일 오후 3시49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047억원을 매수하고 9090억원을 매도해 사흘째 순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도 23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371억원 어치를 팔아 지난 4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 지난달 20일부터 연일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447억원)과 우리금융(226억원), 신한지주(221억원), 삼성화재(225억원) 등 일부 금융관련주와 POSCO(266억원), 기아차(113억원) 등을 팔아치웠다.

반면 삼성전자(369억원)와 현대중공업(102억원), 현대미포조선(83억원), 유한양행(66억원), 미래에셋증권(54억원), NHN(53억원) 등을 사들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태광(53억원)과 성광벤드·넥스트코드(11억원), 평산·한국토지신탁(5억원) 등을 순매도하고 태웅(17억원), CJ인터넷(8억원), 키움증권(5억원), 네오위즈(3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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