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최세훈 이사회 의장 신임 대표로 내정

입력 2009-02-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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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석종훈 대표이사에 이어 최세훈 다음 이사회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석 대표이사는 주주이익의 극대화, 지속 성장 경영 유지를 위한 이사회의장에 내정됐다.

다음측은 "신임 대표로 내정된 최세훈 의장은 세계적인 경제 침체 및 경제 위기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혁신 리더쉽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다음에 합류한 최의장은 미국 와튼 스쿨 MBA를 마치고 ING베어링 뉴욕과 서울에서 이사로 재직했다.

다음 EC사업본부장, CFO(최고재무책임자)를 거쳐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現 에르고다음다이렉트보험)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지난해 5월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다.

석종훈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주주이익 극대화, 경영의 투명성, 선진 기업 지배구조 구축 등 지속성장이 가능한 경영체제 실현을 책임지게 될 예정이다.

석 대표는 '미디어다음' 등 뉴스 서비스를 집중 육성,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창출한 주역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신임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선임을 발판 삼아 혁신적인 경영전략 및 체제를 구축함해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 한 단계 도약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오는 3월 초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 같은 선임 안을 결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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